1.관찰: 누가복음 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2.해석: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속은 탐욕과 악으로 가득 차 있다. -영적 지도자는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겉과 속이 같게, 마음의 의도와 일치된 행동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권사가 되기 전에, ‘권사가 왜 그래..’ 여러 성도들의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 그래서인지... 권사가 되었을 때, 권사의 ‘권’의 기역(ㄱ)자도 무섭고 두려웠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 집사 때와는 다르게.. 마음 가짐이 많이 무겁고 버거웠다. 제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다 보면 화가 날 일도 있고.. 억울한 일도 있게 마련인데... 오늘.. 주님께서, 영적 지도자는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화 있을진저 어리석은 자들아, 라고 책망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정신을 똑바로 차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바로 알아듣고 깨닫고 행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 모습은 갖추고, 속마음에는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은 빠진 채,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위해 겉모습에 치중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높은 자리를 탐하며,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것에 신경 쓴 바리새인이고, 율법학자가 바로 저입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연약하고 부족하오니 주님 불쌍히,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속에 있는 악한 마음들을 버리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린 마음을 다시 새롭게, 정결케 하시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진실하게 살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에 평강을 간구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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