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5.QT
"새로운 땅에서 이룰 거룩함을 위한 영적 과업 (민수기 33:38- 33:56)"

1.관찰: 민수기 33: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2.해석: 너희는 직접 그 땅 주민을 다 쫓아내어라.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려 버리고, 산당들도 다 헐어 버려라.
-40년 광야 생활, 지나온 세월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라.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지나온 세월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말씀에 순종)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자 희망의 땅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거룩함과 정체성이 무너질 수 있는 위협의 땅이기도 하다
몰아냄- 깨뜨림- 헐음- 점령- 거주
세상을 바라볼때에 나무나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하다.
이 세상에는 즐길 것들이 널려 있다.
외국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기거하신 곳의 게스트 하우스가 홍대에 있었다.
가서 보니 완전 소돔과 고모라 성이 연상되듯이 보였다.
그 환경 속에 우리들의 하나님의 비전들인 젊은 자녀들이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얼마전 시청앞에서 퀴어축제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라는 표어로
참여하는 종교계.. 정치계..기타등등을 보니... 아... 어찌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나...
죄의 씨앗으로 남겨둔 자들로 인해
눈에 가시와 옆구리를 찌르는 바늘이 될까.. 주님 두렵고 떨립니다.
40년 광야 생활을 끝내고 그 가나안 땅을 들어갔을 때 안 보아도...
거룩함과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다.
다 쫓아 내라! 다 깨뜨려 버려라! 다 헐어 버려라!
주님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이루실 거룩함을 위한 영적 과업에 순종합니다.
우선,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 썩어질 것들을 다 쫓아냅니다. 깨뜨립니다. 헐어버립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성령 충만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영적 싸움 최전방 전쟁터에 나갑니다.
최선을 다해, 온 맘 다해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과 평안을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성령 충만하게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나라를 전하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