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8.QT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세상의 청지기가 된 성도 (시편 8:1 - 8:9)"

1.관찰: 시편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해석: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세상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성도는 하나님을 이 세상의 주인이요, 주권자로 인정하는 사람들.
이 땅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이루신 모든 일과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이 드러나고 그분의 이름이 기억된다.
성도는 하나님이 온 세상의 왕이심을 깨달을 때에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3.느낌: 어린 아이들은 까르르 까르르 잘 웃는다.
나도 생각해보니.. 학창 시절 소똥이 굴러가도 웃을 때.. 그럴 때가 있었는데...
시편의 탄원시와 계속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지금의환경과 상횡을 보니..우울했었는데...
오늘 말씀은 창조주를 찬양하는 찬양시다. 어두웠던 눈이 환하게 뜨이는 것 같다.
어느 목사님 말씀에 ‘늙어 간다는 것은 감탄이 없다는 것이다. 놀라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찬미하면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감탄과 놀라움이 있을 터인데... 삶의 무게에 찌들어가고 아이들의 앞으로의 장래가 걱정되고
가족들의 신앙과 하나 되지 못함으로 마음이 무겁고... 걱정과 염려로.. 두려움으로 불안으로..
얼굴에도 행복 바이러스는 떠나고... 주름과 한숨뿐이다.
주님. 저도 다윗처럼 선포하며 찬양합니다.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제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주님께서는 저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이렇게 소중한 존재라고 말씀 해 주시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저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저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주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오늘 하루 종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오늘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온 가족들이, 우리 가정이,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찬양하며 선포하는 오늘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하기.
*오늘 춥다해도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