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8. QT
"소외된 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창세기29:31-29:35)"
1.관찰: 창세기 29: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2.해석: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다" 믿음의 어머니가 된 레아
3.느낌 (묵상):
화요일 빌립 전도대를 나갔다가..
새 생명 태신자를 품었던 분이 갑자기 돌아가신 것을 알았다.
정정하셨었는데..늘 반갑게 맞으시며..‘김명선권사’
내 이름도 기억해 주시며
파시는 드링크제도 힘내라 하시며 주셨는데..
그분의 남편은 교회를 다니시는데 자기는 안 다니신다며..
늘 무엇을 가져다 드리면 미안해 하셨었는데.
남편분이 이제 약국을 더 이상 못하신다며
넋이 빠져 기운이 하나도 없이 정리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울컥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느 순간 우리 모두가 다 순서 없이 가는데...
구원을 받지 못하고 가셨으니...너무 슬프다.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받은 나의 삶은...
감사와 찬양과 찬송과 전도의 삶으로~
끊임없이 지치지 않는 열정과 성령충만으로 전도하며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두기.
그 거둔 새 가족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드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잘 양육하기 위해서 더 돌보며 섬기기를 잘 해야겠다.
4.적용:
그 아저씨께 힘내시라고 간식 사다 드리기.
오거리 3구역 새 가족과 연합 구역예배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