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10

 

<관찰>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해석>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느낌>
선물을 받을때면 기대감으로 항상 설레이며
기뻐하며 선물 받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자랑하고싶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선물받은 것을 자랑하곤 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고 하셨다.
구원을 선물로 주신 것을 잊지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을 받은 것을
기쁜마음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자랑해야겠다.

앞전 주 목요일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는 언니한테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차마시러 놀러간다고하고서
사영리를 챙겨서 과일을 사가지고 갔다.
10년전에 친했던 언니인데
요즘은 서로가 바빠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나치는 정도였다.
어색할줄알았는데 편한 분위기였다.
30분정도 아이들 얘기하고나서 사영리를 전했다.
사영리를 전하고 나서
아파트앞에 있는 교회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예배드리려고 간적은 없고
운동끝나서나서 아는사람들하고 교회식당가서
차마시고 얘기하다가 온다고 하길래
교회다니자고 말한사람이 없었냐고 하니
이제껏 교회다니자고 말한 사람이 없었고
주위에 교회 다니는 사람도 없다고 했다.
교회 다니라고 권유했더니
아직은 무신론자라 다니고 싶은 마음은 없고
행사 있을때 가보겠다고해서
마음이 열리면 교회다니라고 하며 마무리지었다.
그래도 오늘 복음을 들었으니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언젠간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게 하실꺼라 믿는다.

동네마다 거의다 교회가 있어서
다들 교회에 가보고 한번쯤은 전도를 받아봤을거라 생각했지만
위의 언니처럼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기회가 되는데로 주님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신다.

<적용>
전화로 오늘내용 큐티 나누기.
만나는사람들에게 사영리전하기.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주셔서 참 감사하며
다른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부끄러워하지않고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