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창세기41:25)

<해석>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몰래 하지 않으시고

미리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꿈으로 보여 주셨다

애굽에 하실 일도 꿈으로 바로에게 보여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여줘도 몰랐다

요셉만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그것을 볼 수 있었다

<느낌>

카톡이 왔다

어떤 분이 기도중에 이나라에 전쟁이 있을것이라는 환상을 보았다는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별생각 없이 흘러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큐티 말씀이 꿈을 꾸고 꿈을 해석하고 또 오늘 말씀은

장차 일어날 일을 하나님께서 미리 보이신다 했으니

그냥 흘러 버릴 수가 없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2:17)

말씀에도 영적인 것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나는 왜 민감하지 못할까

깨어있다고 자처하면서 영적인 무지에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보게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되어질 일들을 꿈으로 보여주시고 그것의 해석을 요셉에게 알려주신것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주님 앞에 정말 잘 살고 있는건지요

오늘도 보여주시는데 보지 못하는 것들은 없는지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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