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릏 
 
  주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빌립보서 2장19절)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절)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1절)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

  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 하였

  느니라.(23절)



  <해석>


  자기 일 보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

  디모데는 연단을 통해 믿음의 아버지 바울의

  삶을 그대로 본 받고 있었습니다.


  <느낌>


  어려움속에 있는 빌립보 교회를  가장 잘 도울수있는 

  사람이 누구 일까 생각한 바울은 디모데 한사람을 

  생각 하였습니다.

  바울이 자기 마음같이 빌립보 교회를 사랑하는자 

  믿고 신뢰 할수 있는 사람/빌립보 교회의 사정을 잘아는사람

  
  그리고 하나님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일을 우선시 하는데

  디모데는 바울의 마음을 잘알고 협력하는 사람이며,하나님나라와

  그리스도 일 에만 생각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나는 자기일을 구하는 사람인가?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사람 인가?

  
  우리 교회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나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디모데 처럼 되지못하더라도  제대로 

  양육과 훈련을 받지 못하여 목사님 동역자가 

  되어 일할 사람들이 적음을 보게됩니다.

  하나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온전한 순종이 안되며

  자신이 한계를 정해놓고 거기까지만 하는것이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할사람 
  
 자기일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일을 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냥 저절이 얻어 지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연단을 받고 ,고난을 통해서 빚어진 사람

  낮아져보고 ,십자가사랑을 깨달은자 

  병에 걸려본자,가난한자,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살수없다고 고백하는자,하나님으로 부터 건지심을 받은자들은 

  자기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지만 , 어설프게 주님의사랑을 깨달은 자

  들은 항상 주님의 일을 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원망과 시비로 

  삐치고 교회안나오고  예배를 페하는 자들입니다.

  우선순위를 자기일을 구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일에 두어야 하는데

 구역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모일려면 

  참으로 많은 핑계들을 댑니다.

  QT나눔방 모임도 참 모이기 힘듭니다.여전도 회원들은 많지만 

  참석 하는자 들이 적습니다.오래된 직분자들의 참석이 저조합니다.

  이렇게 모이기가 힘이들면 힘이 빠질것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아버지를 대하듯이 하면서 

  복음의일을 해나가고,에바브라디도는 죽기에 이르러러도 

  자기목숨을 돌보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수고하며 바울과함께

  군사로써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무슨일을 할려고 하면 내일을 먼저 할려고 하기때문에

  교회일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가 무슨일을 시킬때 ,성도들의 눈치를 보게 끔하는 자가 아니라.

  

  디모데나 에바브로디도 처럼 

  그리스도의 일은 구 하지 못할지라도 

  내가받은 직분이라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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