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민28:6)

해석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 가 다른 무엇보다
예배하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셨다.
그래서 아침과 저녁에
1년된 흠없는 어린 숫양을
번제로 드리는 상번제를
고운가루 1/10 에바에, 기름 1/4 힌을 섞어
소제와 전제를 곁들여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라 명령하신다.
*상번제=항상 태워서 드리는 제사
*향기로운=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느낌
신실하신 주님을 향해 갑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하늘에 계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항상 기쁠 수 있을까..
오늘 말씀이 답해주시는 것 같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변함없이 주님을
예배하면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한다.
사람은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그래서 신실하신 주님께서
항상 머리를 들어 번제로 소제로 전제로
내 헌물, 내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을
내게 바치라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
주님
그렇습니다.
땅의 것을 다 태우면 향기는
주께로 올라갑니다.
모든 것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데
향기는 주께로 올라갑니다.
온전히 드리는 그 향기 따라
머리를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드리면 다시 찾고 싶고
버리면 다시 줍고 싶은 것이
온전하지 못한 제 마음 인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 오늘도 자주자주 제 마음을 환히
비춰주셔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님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감사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