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회개와 중보기도로 다시 시작하는 공동체

관찰: 민수기 12장 11절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데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해석: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죄를 지었지만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말라며 청하였다.

느낌: 오늘 하나님께서 저에게 '회개와 중보기도를 통하여
다시 시작하는 공동체'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죄인되었을 적에 어리석고 무지한 관계로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지금도 그와 같은 어리석고 무지하여
변함없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회개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큰 죄를 용서받기만을 원하는 어리석음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나 혼자보다는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하듯이
저도 나의 기도와 함께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내어 중보기도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적용: 중보기도에 적극 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