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22.QT "후회로만 그치면 기회는 또 다시 없습니다. (마태복음 27:1 - 27:10)"
1.관찰: 마태복음 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네가 당하라 하거늘,
2.해석: 가룟 유다가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 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요? 그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이 유죄 판결을 받으시자, 가룟 유다는 후회하며 은 삼십을 종교 지도자들에게 도로 갖다 준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과 상관없다며 돈을 받지 않는다.
3.느낌: 어제 진규랑 저녁을 먹으며 뉴스를 보는데..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두렵고, 무섭다. 세상이 왜 이러지... 왜 칭찬하고, 격려하고, 감사한 뉴스는 하나도 없는지.... 마음이 아프다. 힘이 있는 정치인들이...국민보다 더, 자기 욕심으로 눈이 어두워서 자기의 이익만... 힘이 있는 부모가, 주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학대하며.. 힘이 있는 사람이, 가난하고 힘이 없고 약한 사람들을 ... 온통 힘센 사람들 이야기 뿐이다.... 오늘 말씀도 힘이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악한 일에 사용하며, 자기의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불법으로, 악을 행하는 데 속전속결로 하룻밤 사이에 예수님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결정한다. 또한, 대제사장들은 죄의 무게로 힘겨워 하는 사람을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낙심과 절망에 가득 찬, 가룟유다의 괴로움을 못 본체 한다. 이럴 때 가룟 유다를 말씀과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한 그 한 사람의 리더가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아멘. 오 주님, 회개하오니...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제가 힘이 있다고, 거들먹거리며 힘을 남용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힘이 있을 때에, 조심, 조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상처 준 사람들이 있다면, 그 마음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다 씻어 주시고, 위로와 회복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제게 잠시 맡겨 주신 그 자리. 리더로 서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더 겸손하게, 더 잘 섬기고, 더 보살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가정에서, 공동체에서,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겸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겸손을 행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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