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됩니다(계3:1-6)

[관찰]

귀 있는 자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6)

 

[해석]

-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느낌]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면 어떨까?

육신적으로 그렇다면 삶이 힘들것인데, 영적으로 그런 상태라면 두말 할 나

위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광야와 같다고 한다.

도무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한 가지 문제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언제 어떻게 생길지 알 수 없는 광야.

내가 예수님을 몰랐다면 내게 주어진 광야와 같은 삶을 난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 믿으라는 어릴 적 친구의 말을 들었기에 또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교회에 출석했기에 오늘 난 예수님의 자녀로, 내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게 된 것이 고, 그 일이 내 삶을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친구가 너무나 감사하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광야

에서는 말씀을 듣는 것 즉, 예배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

다. 연약한 믿음이 온전한 믿음으로 바뀌는 것이다.

제대로 열린 귀, 열린 심령을 가지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성령 충만

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적용]

말씀 열심히 읽기(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