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12:1~15절.

관찰: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사무엘하 12:7)

해석:선지자의 말을 듣고 보니 공분이 일어나서 죽이고 싶고 하나님이 용서를 해 주시지 않기를 바랜 그 못된 주인공이 마치 의로워서 세상의 온갖 복을 다 받고 있다고 자부하는 바로 다윗 자신이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지금까지 살아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다, 말씀 하신다. 나이가 든 탓일까!! 가끔은 지나왔던 나의 역사가 머리속으로 지나간다 양심을 속였�慧� 일 죄를 짓고도 자랑처럼 떠들고 다녔던 일 재미로 동물이나 곤충들을 학대하고 죽였던 일.....그러고도 버젓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며 남 보기에 의인처럼 행세 하고 있다 다행히도 이런 가책을 느낄 때면 내 자신에게 욕을 해 대곤 한다. 주님! 마음밭에 등불을 켜니 나의 참 모습이 보이나이다 이러했었던 나를 지금까지 용서해 주시고 계셨으니 마땅히 할 말이 없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예수님 때문에 용서는 받았지만 동일한 죄인된 마음으로 허물이나 티를 정죄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오니 나와 동행하시사 내 자신을 알고 사는 오늘 하루의 삶을 받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비 소식이 있으나 날씨가 허락하면 용서받은 마음으로 전도활동에 참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 전도대를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