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13:1~13절.

관찰: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 보는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주게 하옵소서 하라.
(사무엘하 13:2‭, ‬5)

해석:왕자 암논은 오누이 다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병이 들었고 이것을 친구인 요나답에게 상의 하자 바르지 못한 처방을 친구를 위해서 해 준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마음의 병이 들었을 때에 누구와 상의 하느냐?, 말씀 하신다. 가끔은 , 이런저런 문제가 있으니, 같이 기도해 주시란 부탁을 받을 때가 있고 내 마음으로 느껴서 이것을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오늘 이 새벽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주님 앞에 마음의 보따리를 다 펼쳐서 보여 드리고 있다. 주님! 내 마음의 보따리 속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들어 있나이다 친구되신 아버지 앞에 숨김없이 다 보여 드리오니 바른 처방으로 나를 바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노동절이라 오늘은 쉰다 아내가 군소리 해도 아내 편이 되어 다 받아 주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