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계;

  18장11절)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계;18장14절)



  그러한 부가 한시간에 망하였도다 (17절)




   <해석>

  세상의 멸망으로 인하여 애통하게 될 사람들중에 상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상품들은 그들의 꿈이요 즐거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멸망할때 그들의 상품은 한순간에 그가치를 상실 하고 말것입니다.

  <느낌>

  이처럼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쏟으며 자랑하고 즐거워하던 금은 보석들과 화려한

  옷감들 진귀한 재료들이 심판날이 이르면 지극히 어리석은 것이었음이

  드러 날것입니다.(13절)

  저도 말씀없이 살았던때에는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썩어질것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우선순위를 말씀에 두지못하고 제 중심에 두었씁니다.

  그러다 보니 수요예배도 안나오고 ,열심있는척 ,기도는한다고하지만 기도하는척 
  
  믿음도없으며 믿음있는척,종교적행위로 너무나 말씀앞에 섰을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못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왕이되어서 내마음대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일이먼저고 돈이우상이되어 온전한 예배가 없었습니다

  기복으로 기도하였고 몇십년 교회 다녔다고 해도 너무 젖먹는 신앙이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 사람들과 별로 구별이 안되는거예요 ,식사할때 식기도하는것

  술안마시는것. 눈에보이는것 으로, 주일날 교회나가는것 등.....

  이처럼  믿는다고 하지만 세상사람들과같이 구별되지못하고 세상사람들의 기쁨과

  행복의근원으로 삼는 자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거죠.

  이러한 삶은 바벨론이 멸망한것 처럼 멸망 할수밖에 없다고합니다.

  한순간에 날아가버린다고 /올바른 예배가 아니고 헛된예배를드린자들 

  세상의가치관으로 사는자들에게는 믿는자들일지라도 그러한 부가 한시간에 망하였

  도다 한것처럼 불어버리신다고....살집이있으면 그것으로만족하라는 말씀이 그때에는

  들리지가 않했습니다 그래서 재태크 한다고 40평단독을 구입했지요.그런데 남편이 사업

  하는데 기계가 필요 하다고 하며 얼마의돈이 필요하다는거예요 저는 거금이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자기돈없으면 꾸어주지 말라는 이야기를들어서 계속주다보면 같이망하게된다고

  해서 돈있으면 기계사보시라고 말하고 잊어버렸습니다.나중에 안일이지만 40평 단독주택을

  상의도없이 팔아서 기계를 몆억짜리를 구입하여 병원에 설치를 했는데 지금까지 그대금을
 


  못받고 있습니다

  내년에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면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

  나의즐거움이요 꿈이었던 재물이 한순간에 날아가니 허무하고 상인들이 애통해하는것처럼

   숨이쉬어지지 아니하고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고했는데  정말 믿음의대상이 아니고 

  사랑의대상이라는 말이 실감이났습니다.그날 수요QT예배에 갔는데 이자리에 오늘 오신분중

  에 숨이 쉬어지지 않으셔서 오신분있으시죠? 하는거예요 너무나 요동쳤지만 말씀으로 

  피하게 해주셔서 내죄를보게되었고 더이상 남편에게 말하지않게되었어요 그뒤에서 

  행하고 계신분이 하나님이 하신것이라고 하시니 할말이없었어요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하여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말씀이들리게되고 물질걱인 것은 잃엇지만 더욱 소중한 하나님을 알게되어 감사해요.

오늘 말씀에서 멸망당할수밖에없는 바벨론이 바로 저였음을 깨닫습니다
.

  <적용>

  말씀이 없는 인생은 자기생각으로 밖에 살수없기때문에 (내생각은죄의생각)

    늘 말씀보며 내죄를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