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16:9)

 

(관찰)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해석)

악에 세력은 끝까지 하나님에 이름을 비방하며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다

 

 

(느낌)

하나님에 심판에는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심판이 있고

영원한 멸망을 목적으로 하는 심판도 있다

하나님에 심판 앞에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들이 있는 반면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점점 더 악해지고 변하는 자들이 있음을 바라보며

나역시 하나님에 징계 앞에 회개하며 돌이키는 자로서 살아가는가

반문해본다

 

열심히 하나님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지만

순간 순간 닦아오는 현실앞에 무너지는 나의 나약함 ........

하나님에 말씀 보다는 나의 생각과 방법으로 살아갈 때가 많다

 

 

땅에 속한 자로서

돈많고 부자고 배부르고 재미있고 쾌락적인 것

편안하고 행복한 것 등등 ..............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에 사람은 그 차원을 넘어야 하는데

오는도 내현실에 맡겨진 모든일이 시간에 쫓기어 허덕일 때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하나님 뜻안에서

온전히 살아가는 것일까???????

 

요몇일사이 친구로부터 동창모임 망년회 여러 가지일로 나를 분주하게한다

예전에는 비교의식속에 참여도 않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그들앞에 설 수 있다

한편으로는 세상에 모임속에 내가 희석될까 자신을 돌아볼 때가 있다

그러나 큐티를 통해 하나님에 관계를 회복하고 깊은 교제를 갖음으로

나를 훈련한다

성경이 말한대로 우리는 본질상 진노에 자식이며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임을 깨달으며 큐티훈련을 통해 나를 괴롭히는 불신과 나뿐사상에서

나자신을 지키며 내안에 있는 죄와 죄의 쓴 뿌리들을 제거하므로 사탄이

시시 때때로 틈을 타고 공겨하지만 오늘도 말씀 묵상으로 내자신을 지키며

깨어 기도하는 자로 살아야겠다

 

 

(적용)

요사이 깨어서 기도할때인데

새벽기도 빠지지 말자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