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시간도 어느 듯 4/4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해를 그냥 보낼 수 없어

마음을 모아 10월의 행사들을 준비했습니다.

누군가 말했죠.

가을은 기도의 계절이라고....

그래서 10월을 시작하며 기도하려고 합니다.

늘 하는 기도이지만 새벽을 깨우는 자가 승리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와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을 향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누군가 말했죠.

가을은 전도의 계절이라고....

전도의 열매가 없으면 참된 신앙의 기쁨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0월 10일에 한 사람이 한 생명 이상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만나면 주님이 일하시고, 우리가 인도하면 주님이 춤추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춤추시게 하는 주인공이 되십시다.

누군가 말했죠.

가을은 감사의 계절이라고....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그것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0월 17일에 추수 감사예배를 드리고, 감사를 찬양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우리가 잘 아는 사역자입니다.

풍성한 곡식과 과일,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누군가 말했죠.

가을은 준비의 계절이라고....

이제 곧 겨울이오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사양성교육과 정책당회, 자치단체의 총회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움 받읍시다.

우리에겐 10월 한 달이 너무 소중합니다.

신앙의 열정과 야성이 다시 살아나는 한 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0월을 맞으면서 여러분의 목사 이선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