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29-


주일 아침 1부예배를 드리고 새싹1부 예배를 드리면

오후예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는다.

1부예배를 드린 집사님들과 식당에 내려가

얘기를 하게 되는데  감사하게도 대화의 내용은 성경말씀이고 예수님이다.

그 집사님에겐 말씀이 살아서 움직인다.

집사님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외우신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땐 외운 말씀이 생각나고

그 말씀대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는것이다.

말씀이 집사님의 삶을 어떻게 이끄시는지 그리고 말씀을 생활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가는지 얘기를 들을때 나는 큰 은혜를 받는다.


요즘 교회 홈피큐티방에 올려진 큐티를 보며 나는 또 은혜를 받는다.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이건 말이 아니라 사실임을 큐티방 집사님들을 보며 느낀다.


은혜를 끼치는 말!

예수님이 빠지면, 말씀이 빠지면 불가능한 일이다.

내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차고 말씀으로 가득찰때

은혜의 말은 자동으로 흘러나오게 되어있다.


주님!

나를 향한 주인의 뜨거운 사랑이 그립습니다.

제게도 주님의 음성을 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적용: 성경일독을 위해 전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