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명기6:6-7)


<해석>

말씀을 마음에 새긴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항상 말씀이 생각나게 해야한다


<느낌>

큰 딸이 선생님의 회장에 대한 요구가 지나치다는 얘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

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말씀이 생각나서 그 말씀을 얘기해주고 무슨 뜻인지 이해할 것 같냐고 물었더니 충분히 이

해한다고 했다

그리고 위로가 된 듯 했다


부지런히 교회는 다니는데

봉사도 열심히 하는데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내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는 소홀한 내 모습이 부끄럽기도하지만

아이러니다

말씀을 과자로 만들어 꿀을 발라 먹게 했던 이스라엘 부모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주님!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라 하셨는데 왜 그렇게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말씀을 가르치는 지혜를 주옵소서


<적용>

말씀을 프린트 해 놓고 식탁밑에 깔아놓아 함께 암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