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전서11:27~34절.

관찰: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9)

해석:세상적인 욕망과 욕심을 위해서 주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행위는 죄를 짖는 일이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를 알면 나를 자랑하라, 말씀 하신다. 외손들이 오면 늘 막내인 이진이가 내게와서 놀이터에 가자고 조른다 첫째와 둘째는 그래도 컷다고 눈치를 보고 있음을 나는 뻔히 보고 있다. 정작 놀이터에 이르면 지들끼리만 신나게 놀지 나에게는 관심도 없다. 휴대폰으로 뉴스나 내가 관심이 있는 것들을 보면서 나도 논다. 손으로 모래를 만지고 신을 벗어 던져놓고 양말만 신은채 정신이 없이 논다. 주님! 혼자인줄 알았었는데 아버지께서 내 곁에 계셨습니다. 이 힘을 알고나서는 세상 세력앞에 기죽을 일이 없었나이다 그래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새벽에도 아버지를 눈치 없이 조르오니 나와 동행 하여 주시어 나의 몸의 행실로 아버지가 곁에 지키시고 계심을 자랑하는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일정 상으로는 토요일에 출근해야 하나 오늘과 내일 좀더 힘을 내서 주일을 준비하면서 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제10기 남제자반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