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4:25)

해석
예수님은 우리 죄때문에 죽으시고, 우리를 죄없다 하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새로운 피조물된 특권을 누리게하신다.
믿음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진다고 믿는 것이라는 설교를 들었을때 난 청년이었다.
지금까지 그 설교가 잊혀지지 않는 것보면 내가 생각했던 믿음은 아니었나보다.
나아진다는 말씀의 의미를 세상적 풍요에만 국한해서 생각했기에 그럼 예수님 믿는데 여전히 고난이 있고, 가난하고 힘든 어르신들은 뭔가 하는 반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아진다는 의미는 부자로 산다는 의미도, 성공한다는 의미도 아니란 것을 알았다.
죽었던 영이 살아나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으니 점점 더 풍성한 관계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회복시켜 준 하나님과의 관계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고, 궁극엔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는 자리라고 느끼는 것이 내 느낌적 느낌인가 말씀인가
말씀이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세상의 성공과 풍요를 위함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심과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게 하기 위함이다.
이 특권을 누리며 사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짐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그런데 사단은 회복된 관계를 파괴하려 한다. 계속해서 내게 속삭인다. 그러고도 니가 하나님의 자녀냐?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이 특권을 누리고 있는가
사랑하는 주님!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을 향한 신뢰는 더 깊어갑니다.
그것이 주를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신뢰가 깊어 질수록 세상은 간곳없고 주님과 나만 남겠지요
사랑합니다 주님^^

적용
나를 정죄하지 않고 인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