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해석
하나님은 다윗에게 전쟁기술을 가르쳐 주시고, 실전에서 손놀림까지 상세히 지도해 주신다.
다윗의 승리는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지도하심 덕분임을 고백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삶을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내가 주님께 제일 많이 한 말이 뭘까?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어떻게 해요?
아마 주님!어떻게 해요?일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뭔가를 하면 친구들 보다 훨씬 못하는 내가 보였다.지혜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이 말씀을 발견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내 머리 속엔 늘 주님! 어떻게 해요?가 박혀 있는 듯 하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묻곤 한다.
말씀해 주시나 못 알아들었을 때도 주님은 친히 이끌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이제는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가 내 머리 속에 꽉 차 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주님으로 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내가 부를 영원한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적용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 `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