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9.QT
"온 땅에 심판이 임하는 날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누리려면 (이사야 24:1- 24:13)"

1.관찰: 이사야 24:3-5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2.해석: 온 땅에 심판이 임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했기 때문. 결국 인간의 죄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오는 것. 인생의 종말이 언제 오든 두렵지 않도록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기쁜 소식을 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 형상대로 남자,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죄로 인해 에덴 동산에서 쫒겨 나와 죄로 까맣게 물들은 세상 속에서 산다.
얼마 전, 정치하는 나이든 남자 두 사람이 뽀뽀하는 것인지,
정말 흉물스럽고 망측스러운 사진이 뉴스에 나왔다.
표를 얻기 위해 동성애를 간접적으로 찬성하는 듯 보였다.
지금 우리 나라의 구석 구석이 부패와 썩은 악취로 가득하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안 하시는 것이 기적이다.
남의 말하면 무엇하나.. 나 또한 돌아 보니 자유하지 못하다.
주님 제가 더럽고 추악한 죄인입니다.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고 주님과 맺은 영원한 계약을 어겼습니다.
땅이 죄로 더럽혀졌으니 땅이 완전히 황무지가 되고 약탈당할 것이고,
땅이 마르고, 시들어 가며, 온 세계가 쇠잔하고 높은 자들도 쇠약해가고 있다는 말씀에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만 바라보며 경외하게 하시옵소서.
오 주님.. 하늘을 쳐다보면.. 지금까지 우리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말씀 붙잡고 오늘도 이 땅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감사 찬양으로 복음 전하는 날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제발 이 땅을 고쳐 주시고 살려주시옵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하늘 쳐다보면 자꾸 눈물이 나지만....
수시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외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