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내들이여 자기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22절

  이는남편이 아내의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바로 몸의구주시니

  라......23절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24절

  <해석>

  아내는 주께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몸의

  구주이신것같이 남편이 아내의머리가되기때문입니다.



   <느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녀가되어 하나님을 본받는자된 우리들이 가장먼저 그본을 드러내야

  할곳이 가정이라고 합니다.

  주님이주신 말씀을 깨닫기전에는 주께하듯하라는 말씀을몰라 제가 머리인줄알고 옳고그

    름을따져 이길때까지 내주장을 내세우며 이기려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말이 먹히지않고 오히려 남편은 나를 가르치려느냐하며 내가알아서 한

 
   다며 듣지않고 더힘들게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훈계할때중간에 끼어든다고 하며 종종 싸우게되고 질서가 없어 아이들도

  혼란스러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말한다고 잔소리 한다고 듣는것이아니라 내가 변해야/ 주님이 변화시켜주어야

  됨을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는데 

  남편이 머리이기때문에 그역활에 복종하라는뜻이지 

  남편의 인격에 복종하라는 뜻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인한테 잘해주는 남편 /인격적인남편/ 돈잘벌어다주는 남편/

  이런남편한테는 복종이 저절로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술먹고 행패부리고 /돈도 안벌어다주고/가족들도 안돌아보는/

  머리로만 역활할려는 남편/ 이런남편은 인격적으로는 복종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역활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것은 주님에대한 복종을 증명하는 것이라합니다.

  세상적으로는 결혼 초기에 누가먼저 기선을 제압 하느냐에 따라 이기는 사람으로 자리메



  김할 수있다며 자리다툼을 합니다.

  말씀이있어야 아내와 남편이 시간낭비하지않고 주안에서 순종하며 살며 

  모든 관계가 제대로 돌아간다는것을 깨닫습니다.

  남편과아내는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와 같다는것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리스도와교회와의 관계가 사랑과 순종의 관계인것을 깨달은사람만이 


  남편과 아내가 순종과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줍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며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

  회에게 함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몸의 지체임이라"....29.30절.


  배우자는 나의 육체라고 하였는데 배우자를 양육하지않고 미워하는것은 자기자신을 

  미워하는것과 다름없다고 하엿습니다.

  저는 말씀이없어 남편보다 돈을 더사랑하여 세금으로/사업자금으로/탈취당하는 사건으로 /등등'''

  돈이 많이 나가게되므로 남편을 탓하며 미워하였습니다.

  고난에는 물질고난이 제일 약하고 그다음고난은 질병으로 오는 고난이며 

  제일 쎈고난이 자식고난 이라고 합니다.이모든 일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줄도모르고 내죄는 보지못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저는 남편이 어렵고 힘들겠다는생각은 전혀 하지못한채 저만 힘들다고 했습니

  다 .저희남편은 사업이 힘듬에도 내색을 하지아니하여  어려운줄을 전혀몰랏습니다.

  병원에 한번도 가지않앗던 남편이었는데,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하여 2번의 전신마취수술과 중대한 질병이왔을때야 남편의 

  소중함을 깨닫게되었습니다.

  2003년 11월달 마음이 곤고하여 말씀을 보니 말씀이 들리게되고 머리이신 남편에게 순종

  순종이 되엇습니다.

  지금도 가끔 들려주는 노래가있는데 --험한세상 다리가되어--입니다.  

  속으로 주님이 험한세상 지켜주시지.......하지만 

  <적용>  

  함께있어 주어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