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출25:30)




2. 해석

평범한 떡이 성소의 떡상 위에 드려지면 하나님께 드려진 진설병이 된다.

항상 드리는 진설병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라.




3. 느낌

평범한 밀가루를 가지고 하나님께 드릴 진설병을 만들면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한 떡이 된다. 거룩한 떡이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있게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정기적인만남(일주일에 한번씩 드려진 진설병처럼)을

가지라는 것이다.


진설병은 드리는 자, 이스라엘 자신들이다.

사실은 떡이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진설병이 있게 하라고 하셨다.

예배의 자리에 항상 있으라는 것이다.

항상 예배의 자리에 있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래서 예배만은 빼먹지 않는다. 예배를 드릴수 있는 환경,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예배를 못드리게 하는 핍박도 고난도 이젠 없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예배를 드리기 위한 준비 자세를 점검해 보았다.

나 자신을 드리는 예배를 위해서 진설병을 드리는 과정을 보면

밀을 준비해서 고운가루를 만들고 빵을 구워야한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준비하고,

가루로 만들고(자신을 쳐서 복종 시킴) 예배로 나가고 있는가?

습관적으로 예배드릴 때가 많이 있었다.

준비된 예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예배의 자리로 나가야겠다.




4. 적용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예배드리기(감사와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