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호세아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2.해석: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
3.느낌: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멘. 동생과 이야기를 하다... 마음이 변치 않는 사람 이야기를 하다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눈물이 울컥 울컥 쏟아질 때가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나도 변하지 않는다...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어렸을적에는.. 머리끄댕이잡고 열심히 싸운적도 있었는데... (남동생들이..말리느라 무척 애를 먹었음..ㅎ)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서로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들어 이야기를 하다가 모든 것이 기도 제목으로..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기도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을 안 믿었으면.... 어떠했을까....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상스러운 욕하는 것과 남의 흉보는 것을 질색 팔색을 하시며 엄청 야단을 치셨다. 지금 생각하니.. 가르침을 잘 받게 하셔서 참으로 감사하다. 육의 아버지도 이러하신데... 하물며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새 말씀을 날마다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이 안 계시면 이 세상을 어찌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 한 시간도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영적 무기력함 가운데 살 때가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금은 주를 찾을 때. 영적으로 무장하여 무릎 꿇고 깨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습니다. 두 마음....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시니...나의 마음을 청결케 도와주시옵소서. 내 마음 밭에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가시덤불은 불에 태우고 돌맹이는 잘게 부수고 주님의 말씀으로 회개와 기도로 나의 마음을 찢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두 손 들고 나아갑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나부터, 작은 일부터, 지금부터, 또, 저의 자녀들이, 저의 가족들이, 믿음의 공동체가, 무너져 내린 나라의 질서가.. 나라와 민족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부정과 부패와 욕심과 탐심과 교만의 묵은 땅을 기경하고, 마음의 밭을 좋은 땅으로, 청결한 땅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거룩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얼음냉수 같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의 의 단비를 쏟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제발..요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을 물 붓듯이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우리 나라를 불쌍히 여기심을 믿고 감사 헌금 드리기.
말씀묵상
6527
1
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