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열왕기하25:18~30절.

관찰: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25:30)

해석:사사 사무엘을 졸라서 왕정으로 살아온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정의 마지막은 적국으로 끌려와 적국왕의 긍휼로 겨우 체면이 유지 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가 너의 왕이 되지 마라, 말씀 하신다. 어쩜 내 삶의 역사와 이리 똑같은지....... 팔팔하고 눈에 뵈는게 없었을 때에 내 인생을 내 멋대로 내가 살았었다 팔팛하지도 못하고 가진 것이 떨어지자 나는 세상의 포로가 되었었다. 나는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이 있는 집사의 직분으로 기도하며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삶속에서 역사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긍휼을 느끼고 있다. 주님! 내 자신이 나의 왕이 되었을 때에는 나의 삶에서 아버지를 느껴보지 못했었나이다 포로가 되어 내가 나를 내 맘대로 하지 못하게 되자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긍휼하심이 안뜻언뜻 스쳐 지나감이 내 삶의 은혜가 되었나이다 이 은혜로 내 마음이 아버지께 향하오니 종신토록 이 은혜로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주신 것들에 감사하며, 청년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로 응원하면서, 더위를 이기며 하루를 즐겁게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연일 겨속되고 있는 열대야와 불볕더위로 인한 노약자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