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여 주옵소서

관찰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누가복음 23장 34절)

해석 ;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못박은자들을 용서하시며 무슨짓을 하는지도 몰랐다고 하나님께 용서를 바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밑에서는 탐욕의 일상인 제비뽑기행위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들을 사랑하셨는지 십자가에 매다리시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그 모든 상황을 만든자들을 위하여 용서의 기도를 하시는 그 위대한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그 고통과 육신의 아픔이 있는 그 순간에 예수님의 용서와 긍휼하심과 사랑은 끝이 없으신 구원의 역사를 다시 알게 됩니다 과연 나는 그리스도인인데 이러한 사랑의 모습을 백만분의 일이라도 따라해야 하는데 그런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반성합니다 나의 구원의 기쁨과 기뻐하고 여전히 십자가 밑에서 제비뽑기하는 자들처럼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조금이라도 성도다운 변화된 나자신을 실천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적용 ; 남은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기간에 잘 참여하고 부활절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