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15:15~23절.

관찰:‭‭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15:21)

해석:그레네 사람 시몬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라도 사역이 주어졌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에게도 주어진 사역이 있다, 말씀 하신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우리가정에 생겨서 생가지도 못한 기본적인 집안 일을 하고 있다. 밥도 짓고 빨래도 하고 간단한 요리도 해보고... 내가 하지 않으면 집안 꼴이 돌아가지 않게 되어 있다그래도 아내가 호전 되고 있으니 그 힘으로 열심을 내며 하고 있다. 내 생일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애들과 통화하는 소리를 듣고 씻고 나서 미역을 물에 불리려고 자르고 있는데 아내가 나오더니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자기의 본연의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리 해보라고 하고 왔더니 자고 있다. 나는 아내의 그 마음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왕이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하려고 맘 먹는다. 주님! 이 새벽에 아버지의 말씀을 먼저 보는 은혜를 허락하시사 내게 맡겨진 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게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리나이다 아내의 상태도 회복 되고 있사오니 교회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인도하시사 풍성한 은혜로 나의 삶을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다음주 기도 사역을 잘 준비하고 한마음 찬양대에는 참여할 수 있게 기도로 준비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