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11:1~10절.

관찰:‭‭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11:3)

해석:나귀의 주인은 새끼( 첫 새끼 였을 것임)를 낳으면 주님께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차에 이것을 받으시고자 주님이 말씀 하심을 알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마음에 성령이 계시면 성령의 생각을 하게 하신다, 말씀 하신다. 아내의 수술에 대한 치료는 실밥을 뽑을 내일이면 끝난다 은근히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했으나 재활팀에서는 2~3주 더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말씀해 주셨다 마음은 솔직히 집에 가고 싶어서 통원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여러모로 찾아 보았지만 제도와 법리상 여의치가 않아서 오후에 입원을 더 연장해서 치료받고 퇴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주님! 장기간의 입원 치료는 솔직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이 일이 아내의 치료에 더 도움이 됨으로 나의 마음을 추스리며 달래오니 산하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시사 기쁨으로 능히 이기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이제는 재활을 위해서 입원했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