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1:35~45절.

관찰:‭‭ 가라사대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오더라.(1:44~45)

해석:예수님은 실제 삶의 현장에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분명하고 간곡하게 말씀 하시나 듣는 사람은 해야할 일은 잊어버리고 하지 말아야할 일은 기어이 하고야 만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로하지 말고 지켜보라, 말씀 하신다. 하마터면 어제 큰 일이 일어날뻔 했었다 화장실에서 쿵 소리가 나서 가보니 벽에 머리를 부딪쳐 머리가 부풀어 올라 있었다 침대에 눞히고 안정을 취하게 하고 지켜보고 있으니 다행히도 별탈은 없었다 볼 일이 끝나면 말하라 입이 닳도록 이야기 했건만 자기 맘대로 해버린다 따져보면 나역시도 보호자의 본연의 일을 하지 않고 딴 일을 하고 있었다. 주님! 나에게 맡겨진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환자인 아내에게 왜 알리지 않았냐고 탓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나이다 이 말씀을 통하여 나의 부족한 것을 알게 하셨으니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볼 것을 다짐 하나이다 아멘.

적용:
*좀더 세심하게 따라다니며 섬기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