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일서4:7~15절.

관찰:‭‭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4:7)

해석: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를 가까이 오게 하시사 그에게만 있는 사랑을 보게 하시며 좋아보이는 사랑을 선물로 주시기도 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받은 자가 나누어 줄 수 있다, 말씀 하신다. 40여년을 함께한 아내와 이 시련을 통해서 마음이 서로 오가고 있다. 나는 그런 놈이 아니였었다 흉내 내서 사랑한다고 말했으며 그런줄 뻔히 알면서도 애를 둘씩이나 낳아 기르면서도 서로 부딪치며 지지고 볶으며 가짜였었던 사랑한다는 말도 어느순간 부터는 말라 있었으니 이 나이되면 다 그런가보다......... 기도시간이 되어 기도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냉동실에 있는 만두를 쪄서 주었더니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있다. 주님! 내가 알고 있멌던 사랑은 상대적이 였으나 아버지의 사랑은 절대적이였나이다 그 사랑을 아내에게 흉내 내어 적용해 보니 서로 마음이 통해감을 보면서 서로가 마음의 빗장을 열어 놓습니다 오늘 하루의 나와 아내의 삶을 아버지의 눈으로 살피시고 은혜로 갚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사랑은 절대적임을 마음에 두고 흉내라도 내보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