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잠언26:13~28절.

관찰:‭‭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26:16)

해석:자신의 생각만을 좇아가면서 헛된일인줄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아버지는 게으르다 말씀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에 게으르면 게으른 자다, 말씀 하신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으니 거울을 볼 일이 별로 없고 옷 매무새나 외모에도 신경쓸 일도 없어서 대충 하루를 살고 있다 교회 가려고 차려 입고 허리띠를 잠그는데 허리가 굵어져서 단추가 잘 채워지지 않았다 둔감해지고 있음도 알아채지 못하는 가운데 몸 상태는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일상뿐만 아니라 믿음 생활도 같은 패턴을 따라가고 있음이 느껴지기도 하다 예나 지금이나 같은 24시간을 살면서 오늘 나의 삶에서는 파이팅이 무뎌지고 있다. 주님! 아버지의 말씀에 나를 비춰보니 이런 모습이 보이나이다 아내의 간병이 핑계가 되어서 기도하며 말씀 묵상함에 게으르지 않게 인도시사 아버지의 눈에 게으른 자로 보여지지 못하게 도와 주옵소서 아멘.

적용:
*짬짬이 아내와 함께 말씀도 보고 찬양도 부르며 재활을 신나게 해 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