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

2. 해석: 용서하는 마음(아버지 마음)

3. 느낌:

작년 봄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아침일찍 전화를 받고 있는데 와서 일방적으로 큰소리로 자기 의견을 쏟아놓고 가벼렸다..

그때 나는 신입생~~~~

어떤 사유로 그러는지 모르고 아침부터 놀란 가슴에 당황스러웠다..

그 이후 올해 같은 업무를 하게 되었다. 

L직원은  신입 교육을 2주차하고 나는 그이후 신입생 교육 코칭 중 이였는데

유난히 많은 신입과 함께 하다 보니 업무 과다로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L직원이 교육중인동안 나는 업무를 하지 않고 쉬었다는 의미로

말을 하는것이다.ㅠㅠ

계속적인 신입 교육으로 지친 나에게 너무 억울한 소리....

억울한 마음에 눈물만 나온다..

다른 직원에게 하소연을 하게 되고 ,그를 내 기준에서 판단하게 된다...

오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서로 붙이치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갑상선암...물론 완치 될수 있는 병이다.

그를 바라보는 마음이 불쌍할 뿐이다...

오래전 부터 기도는 하고 있었다...

아버지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의 잘못된 오해가 주님안에서 풀어 지게 하옵소서~~

 꼼곰한것도 좋으나 너무 융통성 없는 일로 직원들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아버지는 나의 모든 것을 용서해 주셨는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며...ㅠㅠ 말로만... 글로만...

오늘도 용서받은 자로 ,아버지가 나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도 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야 겠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4. 적용: L 직원에게 따뜻한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