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2:1~13절.

관찰: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사도행전 2:11‭-‬13)

해석: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공감하지만 세상적인 눈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 무더위도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심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정말 더웠다 도가 넘으니 짜증이 나기도 했다 갈증이 나서 시원한 물을 한컵 마시고 나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마음에 일어났다 이 마음의 끈을 잡으니 그래!!! 이 더위로 곡식을 영글게 하신다는 생각이 잡혔다 그리고 어차피 얼굴에 땀을 흘려야만 먹을 수 있게 하신 창세기의 말씀이 마음에 스쳐 지나가면서 시원한 바람처럼 마음을 달래주었다 더위가 감사하게 느껴지자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주님!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 되고있나이다 이 일을 행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손길을 보면서 공감하며 잘 이겨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무덥고 짜증이 날 때면 이 일을 나를 위해서 아버지께서 일하심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