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2:12~21절.

관찰: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사무엘상 2:12‭, ‬18)

해섴: 육신의 자녀들은 육신의 즐거움에 반응하고 영적인 자녀들은 영혼의 교제에 반응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와 나의 교제는 기도하고 말씀을 보는 삶의 시스템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 오후에 아내가 갑자기 차의 깜빡이가 켜져 있다고 문자가 왔으니 내려가 확인해 보라 해서 내려갔더니 이미 밧데리가 완전 방전이 되어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여러가지로 궁리해 보다가 보함회사에 전화 했더니 채 30분이 안되어 사람이 와서 시동을 걸 수 있게 조치를 해 주었다.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나의 믿음 생활이 이와같이 아버지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밧데리 없는 상태가 혹시 아닌지를 생각하며 그런 의미로 묵상을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시스탬 쪽이라 말씀해 주신다. 전화만 하면 반응하는 시스템!!! 주님! 실제 삶에서 아직도 부정적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나이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오니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시스템으로 실 생활에서 아버지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날씨가 매우 춥다. 출근하면 양심의 마음으로 보고 행동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