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사사기6:25상)

<해석>

그날 낮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을 만났다.

미디안사람이 두려워 숨어 타작하던 그를 큰 용사라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려고 너를 보낸다.

반드시 함께 할 것이며 그래서 미디안 사람을 한 사람 치듯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약속하여 주셨다.

그리고나서 그날 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명령하시는 것이다.

명령에 순종하기에 앞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승리를 주시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받았는가가 먼저이다.

<느낌>

박효진 장로님 간증이후 죽을 준비 되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 행위를 보면 자신이 없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주님! 저 정말 죽으면 천국 가나요?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계3:20)

이것이 약속의 말씀이다.

이 약속의 말씀이 없었다면 변화되지 않는 고질적인 악한습관들로 인해

낙심하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구원의 확신!

승리의 확신을 주신다.

‘얘 너는 내가 마음문 두드릴때 문을 열어주었잖니

그래서 내가 지금 너와 함께 사는데 왜 천국을 못가니?

천국 간다. 죽어서만 천국 가니? 살아서 지금 너는 천국에서 살고 있는 거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까! 내가 곧 천국이니까’

주님! 감사합니다

창세전부터 나를 택하신 그 사랑이 어찌나 기이한지 다 알지 못해도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합니다.

<적용>

약속의 말씀 찾아보기(성경1시간이상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