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예레미야27:12)

해석
바벨론 포로가 되어 살라고 유다왕 시드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고난의 때를 믿음으로 잘 견디면 살리라하신다.
모함을 당해 가수의 인생에 치명타를 겪어야 했지만 자신을 모함한 후배가수의 인생을 생각해 진실을 덮기로 했다.
시간이 흐른 후 누명은 벗어졌고 자신이 참은 덕분에 후배가수의 인생도 지켰다는 어느 가수의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진실이라고 큰 소리 쳐서 알려야 되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억울한 일을 참는 그 시간이 주님이 역사하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물며 내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포로가 됐는데 잘못되었다 큰 소리 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사랑하는 주님!
회개하며 고난의 때를 잘 견딜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당해도 타인의 안녕을 위해 견디는데 하물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이 나를 도우십니다.

적용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