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신명기-2;13절)


  가데스바네아 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38년 동안이라 이때에는 그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 하였나니 (2;14)


  <해석>


  불순종으로 인해 38년이라는 세월을 더 방황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햇던 출애굽1세대 들은 

  다 멸망 하였습니다.


  <느낌>


  38년 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 없이 자기의 생각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경솔하게 아모리인 들과 싸우려다 크게 패하게 됨을

  봅니다.

  그러나 38년이 지난 이제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적인 순종을 하게되어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실때  즉시가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따라--우리가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이들이 처음부터 순종을 잘한것이 아닙니다 .

  불순종의댓가가 얼마나 힘든것인지 격어보고 

  패해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불에 한번 데어 본사람이

 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는것처럼.....

  되엇다 함이 없는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번 경험 해보았지만 아직도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여서 번번이 순종을 하지못하고 있음을 봅니다.

  지난 금요일(25일)에 세렛시내를 건너라 하엿지만 

  건너지 못하고 금요권찰예배 시간에 참석하지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믿음없음을 보여서

 가나안 땅에 들어 가는 것을 38년뒤에나 들어간것처럼 

 어쩔수없이 그시간에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다음에 가더라도 할수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믿음이 없으니 그날은 가망고객이 3명이나 있어서 

 일찍이 올라 갔지만 자기 생각으로 아모리 전투에 나가서 패한

  이스라엘처럼  일의 성과를 내었지만 철회를 하는 바람에 

  그날의 일은 패하였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저는 3월4일 금요권찰회의 때 도 똑간은 시간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지만 세렛시내를 건넛습니다.

  불순종의 출애굽1세대가 여호와 께서 맹세하신대로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맹세 하신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온전히 순종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적용>


  구역권찰회 나오기 힘든 상황 이지만 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