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또 내가 보니 흰구름위에 있고 구름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머리에는 금면류

  관이 있고 그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졋더라

  또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구름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음성으로 외처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계14:15-16

  <해석>

  구름위에 앉은 인자 같은 이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키고 ,금면류관은 그분의 통치권

  상징합니다.예리한 낫을 휘두르는 것은 추수 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느낌>

  한해가 저무는 지금,주께서 추수할 날 나를 보시고 " 잘익었다" 고 인정하실 만큼 내사랑

  도 잘여물어 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은 우리가운데 하나도 잃지 않고 그분의 소유로 삼으시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기까지 온갖 비바람과 뜨거운 햇볕과 같은 시련이 있읍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도인 나를 더욱 견실한 알곡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 이라고 

  하십니다.추수에는 구원을 위한 추수가있고 심판과 멸망의 추수가 있음을 보게됩니다.

  알곡도무르익기를 기다린것처럼 심판의 포도송이도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때가되면 지체없이 심판의 두려움이 임할것이라고 합니다.

  주께서 재림하는 날이 우리에게 심판이 되지 않고 구원과 영광의 날이 되도록 날마다 근


  신하여 깨어 살아야겠습니다.

  어제 저희 남편이 강원도 홍천에 직원과 동행하는 길에 눈이 쌓여서 운전 하고가는데

  차가 미끄러워서 낭떨어지쪽으로 계속 가고있어 정신없이 핸들을 돌려서 다른 방향으로 

  나올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간신이 반대쪽으로 튕겨 나왓다고 하며 

  이쪽저쪽 차가 부딪혀서 찌그러졌겠구나 하고 눈도못떳는데 나중에보니 조금만긁히고 

  차가 멀쩡하다고 하고 죽다가 살아났다고 합니다.잘가지않지만그날은 새벽예배를 드린

  날이어서 하나님이 주일도 빠지고 안나가니 경고를 주는 싸인이라고 하니 인정을 합니다.

  우리를 구속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저의 백마디의 잔소리보다 하나님의 만져주심과 

  오래참고 기다리시는주님,아직도 되었다함이 없는 저희들을 순간 순간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이 낭떨어지에서 떨어지지않고 건지신것같이, 심판에 떨어질 믿지않는 가족,주의

 사 람들 ,나만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온전히 하나님것으로 추수 될것같은지 생각해

  봅니다.이땅을 떠날때 까지 끝 없는 전쟁을 하는것도 ,잘익은 곡식이 되기위해.하나님께

  서오랫동안 참으시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십니다.

  그날 

  곡식과 포도의 심판이 있는 그날에,

  곡식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저의 우상을 향해 

  이한낫을 휘두르는 곡식이되길 원합니다.

  <적용>

  직장동료들중에 하나님믿다가 쉬는 자들이있는데 

  말씀을 전하고 주의사람들에게도 계속적으로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