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어디서  :유아실

누구와  :윤영숙 권사님 곽여자 권사님  한명자 집사님


저희 희락방에선 오늘 2주째 큐티 나눔을 했습니다
첫 모임에는 큐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시간과 장소를 정해 큐티 하기로함

오늘은 한주간 큐티를 통해 은혜받고 느낀점을 이야기함

A님
여지껏 성경책은 많이 읽어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큐티를 통하여 이제 조금씩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십니다

B님
전에는 성경책을 읽으면 날이 새는줄도 모르게 말씀에 취해 읽었는데 요즈음은 성경책이
바뀐 뒤로는 은혜가 뒤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며 큐티역시 이해가 않되어서 않하고 있었는데 이기회에  다시한번 힘써 보시겠다고 하십니다

C님
큐티를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더 잘하고 싶어서 기독교 서점에 가서 많은 것을 알아보시고
잘하고 계십니다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관찰 해석 느낌 적용 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 큐티 나눔에선 한분은 안나와 같은 사람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는 자가되겠다고 말씀 하셨고 한분은 세상에 부귀는 한순간에 망한다는 제목에 깨달음이 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서로 나눔을 통해 마음이 열리는 시간 이었습니다 저역시 어제 큐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은 충신과  진실인데  나도 주님처럼 충성되고 진실한 자인가  한해를 되돌아 볼때 나에 주어진 삶속에서 최선을 다해 진실되게 살아왔는가  부족한 것이 참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하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에 나 된것은 하나님에 은혜라고 고백한 사도바울 처럼 나역시
하나님에 은혜속에 살아간다 주님 감사합니다



p.s

어제 글을 올렸는데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잘못만져 날아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