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아가4:1~5:1절.

관찰: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아가 4:1)

해석:햇볕에 그을려 거무스름 하며 오라비들의 학대를 받았던 술라미가 하나님께서 이쁘다 부르시자 실제로 이뻐졌다!

느낌:주님은 오늘 내가 너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네가 달라진다 말씀 하시고 있다. 상황과 형편이 똑 같았어도 아버지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마음의 상태는 완전히 달랐다. 나는 이것을, 마치 어두운 방에서 전기 스위치를 더듬어 찾아 켜면 환해진 기분으로 표현해 왔었다 내 눈으로 밝히 보니 이쁜 것과 미운 것과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과 옳은 것과 그른 것들이 다 보였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알게 됬다. 술라미 여인 처럼 내가 귀한 것을 알았다. 이 아침에도 아버지는 나를, 나의 어여쁜 자여!!! 하고 부르시고 계시고 나는 그의 음성을 듣고 있다 이것이 믿음이다. 주님! 아무 쓸모 없었던 나를, 나의 어여쁜자야 하고 부르시니 제가 어여쁜 자가 되었읍니다 나의 자녀들과 오늘 아침에 이름을 불렀던 모든 태신자들도, 나의 아여쁜 자야, 하고 불러 주셔서 자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서 온전한 헌신을 드리겠다.
*예배 후에는 대문을 수리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위하여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주일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결신자들의 등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