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나훔1:6~15절.

관찰: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나훔 1:7)

해석:그 산성은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느낌:주님은 오늘 말씀의 산성을 너를 위해서 내가 예비해 두었다 말씀하신다. 나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일이였다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이러다 망한건 아닌가!! 내깐에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며 살았었는데 내가 기댔던 경제의 담이 무너져버린 현실 앞에서는 오히려 공상만 키우는 촉매에 불과했다. 공상할 힘조차 없이 다 빠지고 체념한 상태가 되니 이상하게도 오히려 마음이 편했었다 내 눈이 선반에 놓여진 성경책을 찾아냈다. 그 책속에는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가 기록되어 있었고 전에 많이 읽었던 이 말씀들이 비로소 믿어지기 시작했다 말씀을 따라서 왔더니 그 험한 세월들을 거뜬히 이겨내고 이 아침에는 묘한 산성인 말씀을 자랑하고 있다. 주님! 묘한 말씀의 산성을 저에게 주셔서 다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것을 전할때 주님의 능으로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날씨가 차다 목장 어르신들을 전화심방 해서 안부를 여쭙겠다.
*회사가 바쁘지만 최선을 다해서 초청자를 찾아보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위하여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새생명전도축제, 11월 19일, 를 위하여
ㅇ23일 대입 수능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