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아모스 8:5-6)

해석:나를 바라보신 하나님은 속히 내가 나의 참 모습을 보아 알기를 원하고 계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늘 본문의 기록이 바로 나의 모습이다 말씀하신다. 우리 딸과 아내는 얼굴이 왜 이래? 하고 볼 때마다 말하곤 했지만 정작 나는 뭐가 어째서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지냈다 눈이 좋지 않아 안경점에 가서 도수에 맞는 안경을 쓰고 나를 보니 과연 내 얼굴 상태가 좋지 않았다. 오늘 말씀은 바로 이 말씀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상태를 알게 하시고, 더 중요은 것은 흉보지 않으시고 지적만 하시고 계심이며, 더 중요한 것은 고침을 받으려고 오는 자를 다 고쳐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이고.더 중요한 것은 그냥두면 죽는다는 사실이다. 나는 오늘도 그 거울에 나를 비춰 보고 나서 출근 전철안에서 이 말씀을 쓴다. 주님! 의로운줄로 생각한 나의 모습은 주님 보시기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읍니다. 의롭지 못한 나를 주님께 맡깁니다 오늘 하루를 책임져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태신자를 위해서 이 말씀을 올리고 나서 기도 하겠다.
*아내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겠다.
*오후에는 강 경태 형제님과 박 선자 집사님 전화 심방을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위하여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ㅇ새생명전도축제, 11월12일 19일, 를 위하여
ㅇ16일 대입 수능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