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60:1~12절.

관찰: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
(시편 60:12)

해석:나의 행위로는 감히 기도할 자격도 없지만 자녀이기 때문에 기도하며 응답될것 또한 확신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의로움이 아닌 자녀의 자격으로 구하라 말씀하신다. 우리 딸은 믿음은 없지만 기도를 요청해 온다 이런 경우에 기도하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내가 마치 이루어 주는 주체 처럼 불쑥 이루어 지리라 말할 때도 있었다 내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느끼고 있을때 였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한 내용대로도 딸의 바램대로도 아닌 더 좋은 것을 준비하시고 계셨었다. 딸아이에게 전화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겠지? 하고 말하니 헤헤!!! 웃는다. 자녀라는 이름으로 믿음이 좋다는 자부심으로 무례하게 구했던 일들이 생각 나며 모든 과정을 다 덥으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를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주님! 오늘 아침 저도 헤헤 웃읍니다 염치없는 제 모습이 이쁘시지요!!!! 아멘!

적용:
*지난 토요일에 뵌 박 선자 자매님을 점심시간에 전화 심방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위하여
ㅇ우리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젼을 위하여

ㅇ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화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ㅇ새생명전도축제, 11월12일 19일, 를 위하여
ㅇ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11월4일, 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