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니 (사33:10)

해석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통을
방관하지 않으신다.
유다 히스기야 왕이 보낸 평화의 사신은
앗수르의 조롱을 받는다.
앗수르왕 산헤립의 위협으로
대로는 폐쇄되고 성읍은 조롱 받는다.
비옥한 곳은 모두 쇠잔하고 피폐해 간다.
고통이 극심하여 살 소망이 없는 그 때
그 때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그 때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 때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인정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느낌
이제 일어나시는 주님께만 호소합니다.

멕시코에서 시작해 미국을 거쳐
캐나다 국경까지 가는 트래킹이 있다.
어제 그 PCT (Pacific Crest Trail)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인생도 고달픈데 영화까지 고되다.
사람들은 왜 그것을 순례길이라 할까..
어디를 가도 사람이 넘친다.
그 많은 사람이 번성하고 번성하려고
경쟁하고 경쟁하다 자기를 찾고 싶어
사람 없는 곳을 찾아간다.
우리 인생의 여정도 그렇다.
주님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요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 입니다.
그 고백하기까지 참으로
많이 돌아 돌아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택한 백성을
나를 지으신 주님, 그 분을 인정하는 그 자리로
반드시 돌아오게 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께로만 구원이 있으니
속히 어서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내 마음의 소원으로 두게 하시고,
위하여 기도하는 그 자리를 사모하게 하옵시고
오직 그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적용
그 사람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