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사28:16)

해석
영원한 반석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
소망의 예수님을 의지하라
시험한 돌
(고난과 인내를 통과한 돌)

사람들은 그럴싸한 것에 매료되지만
그러나 그럴싸하지 않다.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고 하셨다.(사53:2)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그럴싸한 것이 아니고 그런 분이시다.
그런 분은
교만한 이들에게 하찮아 보이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고,
스스로 지혜있다 자신하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예수님께서 구원의 주 소망의 주 되신 것은
정하여진 것이고 변함없는 확고한 것이다.

느낌
자기 뜻대로 살다가 어떠한 사건을 만나
하나님께로 터닝한 포인트가 된 사건을
사람들은
"내가 그 때 깨졌지" 라고 표현한다.
예수님이 오시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말씀과 정말 같지 않은가..
내 생각, 내 지식, 내 경험, 내 공적
전통, 상식적인 모든 것,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기준이 달라진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주님
그래서 아버지께 항복한 시험한 돌에
저도 굳게 서기 원합니다.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이 대신 지어주셔서
이미 가벼워진 제 십자가를 지고
친구되신 주님과 함께 그 길을 끝까지 가기
원합니다.

적용
내가 있어야 할 곳 그 자리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