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사21:8)

해석
하나님의 명령대로 파수꾼이
밤낮으로 경계하다가 바벨론이
바사에 의해 함락되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쳐 알렸다.

느낌
성실하게 늘 경계 주시하다가
먼저 보고 알게 된 일을
신속하게 큰 소리로 외쳐 알리는 것,
그것이 파수꾼의 사명이다.
내가 먼저 보고 알게 된 것을
침묵하면 직무유기가 된다.
내가 먼저 보고 알게 된 예수님..

어려서는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는 예수님이셨고,
혈기 왕성하여 날마다 넘어질 땐
괜찮다 괜찮다 위로하는 예수님이셨고,
앞뒤가 막힌 답답한 일에 건져올린 분이셨고,
고마움을 몰라 배은망덕할 때에 참아주신 분이며,
날마다 생기로 만나주시고 채우시며
그것이 끊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변덕스런 나로 싫증날 수 없는 분이시며,
때로는 어디서 나온 힘인지 용기 나게 하시고
그 힘으로 아파도 웃게 하시며 울어도 기뻐하게
하셨다. 억울한 일도 잊게 하시고 더하여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심어주셨고,
지금은 그러한 분을 자랑하라고
하신다.
주님
다른 것은 몰라도 됩니다.
예수님만 알면 다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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