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순종한 이사야를 본받는 자가 되자

관찰...이사야 20: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해석...여호화의 말씀에 순종하여 3년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닌 이사야

느낌...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조건 순종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이사야를 생각해 본다.
선지자요 지도층인 이사야는 어떻게 수치심을 이겨내고 3년동안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아니하고 다닐 수 있었을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사야를 나의 종이라 칭하셨다.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전히 자행자지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더나은 삶을 살기 위해 판단하고 추진했던 지난 날의 많은 일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내의지대로 행했던 나를 바라보며, 다시금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온전히 나를 내려놓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보는 아침이다.
사랑의 주님,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온마음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1.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찬양하기
2.새생명축제의 성공과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