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사19:22)

해석
그날에 하나님이 애굽을 흔드시니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돌아온다.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신다.

느낌
날마다 착각하고 산다.
나는 애굽과 앗수르의 피해자이고
나는 상처 준 일이 없고
나는 믿는 사람을 박해한 일이 없다고..
그런데 오늘 아침 사도바울이
네가 그 이방인 중에 하나라고
다시 확인시켜준다.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1:5-6)}
내가 주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께서 나로 믿도록 부르셨다는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
제게 돌아오면,의 전제가 있습니다.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건이
돈이든 배우자든 자녀든 건강이든
돌아와 부르짖을 때
애굽과 앗수르도 건지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긍휼을 입습니다.
그것을 믿으니 그 일의 증인이 저입니다.
증언할 때에 도와주시옵소서

적용
5.6년이 지난 것 같은데..
한 아파트에 좀처럼 마음이 동하지 않는
태신자 한 사람이 있다.
처음 복음을 전할 때 아파트문을 열어주었지만
언젠가 마음문도 열릴 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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