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11:9)

해석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나라는
약육강식하지 않으며
사랑과 평화와 웃음이 가득하다.
그분의 통치는 공의롭고
정의롭고 성실하기 때문이다.

느낌
거꾸로 이해하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하면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해피하다는 뜻 아닌가 싶다.
여호와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는
말씀이 떠오른다. 그 꽉찬 밀도 아래
비껴갈 틈이 없는 상태, 거기서 얼마나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을까?
내 결론은 모르고 못한다이다.
물이 바다를 덮으면 그 물에 나를
맡기는 믿음이 곧 여호와를 아는 지식 아닐까..
거기서 옳을까 그를까 먹을까 말까
잡힐까 잡아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아침 블렌더에 무엇을 갈아 먹으며
이를 악물고 있는 나를 본다.
내 힘으로 돌리는 것이 아닌데..
주님
힘 빼면 됩니다.
믿고 맡기면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상황이 아니라 주님입니다.
어제도 이제도 그렇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적용
미리하는 걱정은 버리고 해보기